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33

고양이가 새벽마다 울고 뛰어다닌 다면 꼭 확인하세요 새벽마다 고양이가 너무 울고 뛰어다녀서 잠을 못잘 정도라면 꼭 확인해야할 것들 고양이가 왜 새벽에 울고 뛰어다니는지를 파악해야 한다 고양이를 기르는 사람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종종 고양이가 새벽에 너무 울어서, 너무 뛰어다녀서 잠을 잘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후자의 경우는 그런 고양이가 제법 많은지 ‘우다다’라는 말까지 생겼을 정도다. 보통 이런 경우가 생기면 많은 집사들이 그 이유를 찾아 해결하려고 하는데, 필자 주변의 경우를 대부분 고양이를 기르는 초반에 새벽에 많이 울거나 뛰는 경우를 많이 경험하고 고양이에 대해서 공부하고 같이 잘 지내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하면서 이런 일이 줄어드는 것을 많이 보았다. 그렇다면 새벽에 울고, 우다다 하는 것은 고양이와 집사가 친하지 않기 때문에 그러는 것일.. 2022. 5. 10.
고양이 사진 잘 찍는 방법 잘 찍기 어려운 고양이 사진. 잘 찍는 방법은? 고양이는 사진 찍기 정말 어렵다 길에서 우연히 귀여운 고양이를 만났거나, 기르는 고양이가 너무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어 사진을 찍으려다보면 빠르게 움직여서 사진을 찍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사진을 찍는 사람들 사이에서 가장 찍기 어려운 피사체로 아기를 꼽는데, 필자는 이런 아기 사진보다 어려운 것이 동물 사진을 찍는 것이며 고양이를 찍는 일이 강아지를 찍는 일보다도 어렵다고 생각한다. 이유야 여럿이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의사소통이 안된다는 점이다. 고양이에게 잠깐 멈춰달라고 해도 고양이는 쉽게 멈추지 않는다. 때문에 고양이를 제대로 찍기 위해서는 아주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물론 사진 스튜디오 같이 전문적인 설비가 있는 곳이라면 철저한 준비가 없더라도 .. 2022. 5. 9.
[육묘 필수템] 고양이 이동장 고르는 방법 고양이 키울 때 꼭 필요한 이동장 고르는 방법에 대해 왜 고양이 이동장 꼭 필요한가? 우리나라에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이 갑자기 많아진 것은 2010년대 즈음이다. 지금은 주변에서 쉽게 고양이 키우는 사람을 찾을 수 있지만 2010년 초반에만 해도 지금만큼 많지는 않았다. 그래서인지 고양이와 강아지를 키울 때 크게 차이가 없을거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중에 한가지가 이동장에 관련된 것이다. 강아지의 경우 산책이 가능하기 때문에 병원에 갈 때 주인에게 안겨가거나 같이 걸어간다. 필요한 것은 목줄이나 하네스 정도이다. 고양이도 강아지처럼 이런 방식으로 병원에 가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이는 굉장히 잘못된 생각이다. 병원에 가는 경우에 고양이 이동장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이유는 여러가지.. 2022. 5. 8.
고양이 나이를 알고 싶다면 고양이의 기대 수명과 나이 계산 방법에 대해 고양이의 기대 수명은 몇 년일까? 대부분의 동물과 다르게 개나 고양이는 야생에 존재하는 개체와 사람이 기르는 개체의 기대 수명이 다르다. 길거리에 있는 고양이들의 평균 수명은 2~3년 정도이며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는 15~20년 정도다. 길에 있는 고양이의 경우 자동차나 사람과 같이 항상 위험한 상황에 처해있으며, 규칙적인 식사나 건강검진 등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수명이 짧다. 야생이나 도심에서 고양이에게 천적은 없으나, 상기한 이유로 인해 태어난 직후에 많이 죽기 때문에 평균 수명이 낮은 것이며 사람이 어느정도 돌보아주는 고양이의 경우 5년 넘게 생존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경우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고양이 중성화 사업이 이루어질 경우 고양이의 수명이 더 올라.. 2022. 5. 7.
반응형